-. Marina Bay Sands, Bread Street Kitchen by Gordon Ramsay
-. Fish and Chips
Marina Bay Sands, Bread Street Kitchen by Gordon Ramsay
싱가포르에 갔다가 Marina Bay Sands에
고든램지 식당이 있다고 해서 점심에 가봤어요.
살짝 즉흥적으로 계획한거라서
혹시 몰라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근데 생각 보다 자리가 널널했어요.
괜한 걱정이었어요. ㅋㅋ
구글 지도를 보고 갔는데 한참을 헤맸네요..
분명 구글 지도 상에는 도착했는데 없는 거에요..
그래서 다른 블로그의 사진을 보고 찾았네요. ㅋㅋㅋ
건물 길을 따라 걷는데
저 멀리 고든램지 얼굴을 보고 찾았어요. ㅋㅋㅋ
식당 입구에서 직원에게 예약했다고 하니까
창가 쪽 자리로 안내해 줬어요.
마리나 베이 풍경을 보면서 먹는 점심이 너무 좋았어요.
자리로 안내 받으면서
영어로 싱가포르는 처음이냐, 환영한다 이런 대화를 하다가
어떤 일로 왔냐고 물어보는 것 같길래
출장으로 왔다고 대답했는데
뭔가 대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
제가 잘 못 알아 들었나 싶었지만 인조이 하면서 웃으면서 대화 종료... ㅋㅋㅋ
영어는 참 어렵네요.
자리에 앉아 있으니까 직원이 메뉴판이랑 물을 가져다 줬어요.
소스도 가져다 줬는데 케쳡도 정성스럽게 유리병으로 주네요
식전 빵이 먼저 나왔는데 쫄깃쫄깃 했어요.
원래 술을 못 마시는데 기분을 내보고 싶어서 맥주 한 잔도 주문했어요.
근데 이거 마시고 돌아다니는데 너무 힘들어서 후회했어요 ㅋㅋㅋ
그냥 음료수 마실 걸 그랬나 봐요.
짜잔~ 요리가 나왔어요.
원래는 오기 전에 리뷰를 보고 햄버거를 먹고 싶었는데
메뉴판을 여기저기 자세히 읽어봐도 햄버거가 없는 거에요....
영어라서 내가 못 찾는 건가 싶어서 다시 읽어봐도 없었어요.
직원에게 물어볼까 하다가 영어로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Fish and chips를 골랐어요. ㅋㅋㅋㅋ
소심한 나.
사실 Fish and Chips라는 요리를 처음 먹어봤어요.
솔직히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서 궁금해서 주문해 봤어요.
Bread Street Kitchen에서 Fish and Chips를 주문하면 사진처럼
두꺼운 감자튀김 위에 커다란 생선 튀김 덩어리가 얹어져 있어요.
그리고 옆에는 그린빈이랑 소스, 레몬이 놓여져 있어요.
주문하기 전에는 한국의 생선까스를 생각했다가
처음 보는 비주얼에 생선튀김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ㅋㅋㅋ
이건 어떻게 먹어야 될까 고민하다가
일단 나이프로 조금 잘라 먹어봤는데
얇지만 바삭한 튀김옷 안에 촉촉한 흰 생선살이 있었어요.
솔직히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을 표현하자면
튀김 옷이 얇은 거대한 생선까스 같았어요. ㅋㅋㅋㅋ
익숙한 맛이기도 했고 맛있게 먹었어요.
원래 한국 생선까스를 좋아해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밥은 없었지만 사이즈가 커서 다 먹으니 배불렀어요.
Merlion Park
고든램지 햄버거는 못 먹었지만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마리나 베이 근처를 돌아 다녔어요.
살짝 걸었는데 싱가포르 너무 더웠어요...
저는 12월에 갔지만 여름에는 더 덥다는데 상상하기도 싫었어요...
생각 해보니 아직 머라이언 동상을 못 봐서 소화시킬겸
마리나 베이에서 머라이언 공원(Merlion Park)까지 가봤어요.
확실히 관광지라서 그런가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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